체질별 분류
link  미세스약초   2021-07-15

*태양인
용모는 단아하고 목덜미, 뒷머리가 발달해 있고 눈이 작으며 하관이 빠르다. 자존심이 강하며 감정적이고 번의를 잘하며
영웅기질이다. 의욕이 넘쳐 주위와 동화가 잘되며 재질이 뛰어나 천재형이 많고 발명가, 전략가 혁명가에 이 체질이 많다.


*태음인
피부는 약하나 대체로 근골의 발육이 좋으며 얼굴형은 둥글거나 타원형이 많다. 웅장한 계획을 세우고 포용력이 강하여
너그러운 성격이지만 욕심이 많고 음흉하다.

언행이 듬직하고 거동이 무거우며 체력이 좋아 활동적이고 그래서 호걸풍의 낙천가가 많고 실업인, 정치가가 많으나 한편
으로는 겁이 많다.


*소양인
상체의 발육이 좋으며 머리가 앞뒤가 나온 사람이 많고 하지와 뼈가 가늘다. 그래서 보행시 안정감이 없어 보인다. 외향성의
성격으로 매사에 민첩하고 비판적이며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따라서 신경질적인 사람이 많고 매사에 민첩 영민하면서도 경박하며 체념이 빨라 끈기가 없다.


*소음인
체격이 구부정하고 비교적 마른편이며 골격은 굵다. 성격은 소심하여 매사에 소극적이며 집에 들어앉아 있기를 좋하하나
깔끔하고 섬세한 면이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여 우유부단한 성격이며 사색을 좋아한다.
종교가, 교육자 등이 이에 속한다.




똑같은 음식물을 같이 먹었는데 소화불량이 되고 설사를 하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다. 비린 생선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기는 사람, 쇠고기만 먹으면 감기 기운이 있다는 사람도 있다.
이같은 현상을 현대의학에서 알레르기체질이라고 말한다. 현대의학에서도 체질과 음식물의 관계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한방의 사상의학적인 면에서 소음인의 경우 비장은 작고 신장은 크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신장기능은 왕성하나 소화기능은
약하여 허냉한 체질이므로 찬 과일은 좋지 않으며 육식에 있어서도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소화가 잘 안되지만 닭고기는 몸을
덥게 하므로 좋다.

그러나 태음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절미가 오히려 소화가 잘되고 설사를 멎게 하고 변비를
치료해 주기도 한다.












여성과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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